돌 두돌 아기 돌치레 고열 돌발진 증상 및 예방법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돌발진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돌발진이란?

돌발진은 장미진(roseola)이라고도 불리며 제6형 또는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human herpesvirus)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작스럽게 고열이 발생하고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료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돌발진 증상

• 고열 - 초기 증상은 주로 고열이 나타납니다. 3세 미만에 발생하며, 발열이 3~5일 지속되다가 대부분 갑자기 없어지며, 드물게 24~36시간에 걸쳐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 발진 - 고열이 발생한 후 1~3일 이내에 몸통, 목, 귀 뒤, 얼굴 등에 붉은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심한 경우에는 가려움증이나 물집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식욕부진 - 고열과 발진으로 인해 식욕이 감소하고,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칭얼거림 - 아이가 평소보다 더 보채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기 증상 -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의 감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돌발진 예방법

제6형,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돌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진은 영유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과 발진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 관리와 예방접종, 면역력 강화등이 중요합니다.